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봄을 제대로 누릴 새도 없이 벌써 여름이 된 것 같아요. 더운 날씨에 맞춰 옷도 신발도 달라져 한동안 안 신던 페이크삭스를 다시 꺼내게 되었어요. 분명 작년에는 잘 신고 다녔던 거 같은데 너무 낡은 것도 있고, 멀쩡하지만 잘 벗겨져 신지 않게 된 것도 있었어요. 이참에 싹 정리하고 새로 몇 켤레 더 사기로 했어요. 신발을 벗거나 걸어 다닐 때 페이크삭스가 벗겨지는 게 얼마나 불편한지 한 번쯤은 다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그래서 이번엔 절대로 안 벗겨진다는 제품 위주로 찾아서 두 가지 제품을 구입해봤어요. 스톰엠파이어 페이크삭스 스톰엠파이어 페이크삭스는 일반적인 페이크삭스와 다른 디자인이라 눈길을 확 끌었어요. 저는 펀샵 사이트에서 이 제품을 알게 됐는데 상품설명..
켄싱턴 슬림블레이드 트랙볼마우스 장점 단점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내 돈 주고 쓴 리뷰'로 인사드려요.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켄싱턴 슬림블레이드'에요. '트랙볼마우스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제품인데 많은 우여곡절 끝에 사용하게 되었� mochitaku.tistory.com 이전 글에 이어 제가 사용하고 있는 트랙볼마우스 켄싱턴 슬림블레이드의 단점에 대해 하나씩 알아볼게요. 켄싱턴 슬림블레이드 단점 굉장히 의아한 부분인데 슬림블레이드는 유선 제품만 있고 무선 제품이 없어요. 켄싱턴에는 '익스퍼트 무선 트랙볼마우스'라는 제품이 있긴 하지만 슬림블레이드와는 조금 다르게 생겼어요. 무선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슬림블레이드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조금 더 저렴하게 팔기도 해요. "유선보다 싼 무선?"이라는 게 처..
안녕하세요~ 오늘도 '내 돈 주고 쓴 리뷰'로 인사드려요.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켄싱턴 슬림블레이드'에요. '트랙볼마우스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제품인데 많은 우여곡절 끝에 사용하게 되었어요. 참고가 될만한 이전 글도 남겨 놓았으니 꼭 읽어보고 가세요. 버티컬 마우스보다 더 중요한 건?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소한 저의 이야기지만 어쩌면(?) 유익할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벌써 2년이 훌쩍 지난 이야기네요. 2년 전 직장 내 부서 이동으로 원래의 업무와 다르게 컴퓨터를 많이 써야하는.. mochitaku.tistory.com 트랙볼 마우스 장점 단점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제가 쓰고 있는 트랙볼 마우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어떻게 트랙볼 마우스를 결정하게 됐는지, 비교 제..
반가워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운동인의 필수품! 쉐이커에요.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니 구입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작년부터 몸 관리를 조금씩 해오다 최근부터 본격적으로 식단까지 신경 쓰며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어요. 닭가슴살을 잘 챙겨 먹긴 하지만 그래도 평범한 직장인이라 식단 관리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단백질 보충제와 BCAA를 함께 먹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매일매일 사용하게 되는 제품이 바로 쉐이커였어요. 집에서 뒹굴고 있던 쉐이커를 사용 중이었는데 오래되니 조금씩 새기도 하고, 운동 중에 수시로 마시려면 큰 사이즈도 필요해서 집근처 대형마트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한 번쯤 들어본 것 같은 브랜드의 멋진 쉐이커 두 가지를 선택해 왔어요. 인터넷으로 사면 더 싸게 살 ..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가 2년 넘게 매일매일 사용하고 있는 인체공학 키보드와 마우스에 대해 알려드리려 해요. 원래 저는 사람들을 만나며 쉴 틈 없이 움직이는 일을 했었는데 갑작스런 보직 변경으로 하루 중 대부분을 컴퓨터 앞에서 앞에서 보내게 되었어요. 덕분에(?) 키보드와 마우스가 잠시도 손을 떠날 틈이 없었죠. '손목터널증후군'은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일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손목 통증이 느껴졌어요. 하루종일 반복되는 "딸깍딸깍, 탁탁탁탁.." 앞에 몹쓸 몽뚱아리가 버티질 못했어요. 아내가 늘 "당신은 관절이 약한 거 같아요."라고 얘기 했었는데 정말 그 말이 맞는 것 같았죠.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마이크로소포트의 스컬프트 인체공학 키보드와 마우스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
안녕하세요~ 오늘은 '깨알 마우스 패드' 사용 후기로 찾아왔어요. 최근 마우스를 사용하며 손목이 점점 아파왔거든요. '원인이 뭘까..?'를 고민하던 중에 제가 마우스를 잘못 움직이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버티컬 마우스보다 더 중요한 건?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소한 저의 이야기지만 어쩌면(?) 유익할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벌써 2년이 훌쩍 지난 이야기네요. 2년 전 직장 내 부서 이동으로 원래의 업무와 다르게 컴퓨터를 많이 써야하는.. mochitaku.tistory.com '마우스를 쉽게 움직이기 위해선 미끄러운 패드일수록 좋겠네'라는 생각으로 마우스 패드를 검색하던 중에 '깨알 마우스 패드'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어떤 제품인지 더 자세히 알기 위해 사용 후기를 찾아봤는데..
트랙볼 마우스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제가 쓰고 있는 트랙볼 마우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어떻게 트랙볼 마우스를 결정하게 됐는지, 비교 제품들의 장점, 단점은 무엇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제가 트랙볼 마우스를 찾기 시작한 건 마우스를 사용하는 손목의 통증이 커진 후였어요. 업무가 바뀌면서 하루종일 마우스와 키보드를 쓰다보니 손목이 남아아질 않더라고요. 사실 그전에는 '트랙볼 마우스'가 뭔지도 몰랐는데 이대로 있다간 손목을 영영 잃을 거(?) 같아 이런 제품, 저런 제품을 찾다보니 결국 트랙볼 마우스까지 오게 되었어요. 트랙볼 마우스를 찾아보니 제품과 가격이 굉장히 다양했어요. 싸게는 3, 4만 원부터 비싼 제품은 10만 원 중반까지 하더라고요. 처음 구입해보는 제품이다 보니 ..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소한 저의 이야기지만 어쩌면(?) 유익할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벌써 2년이 훌쩍 지난 이야기네요. 2년 전 직장 내 부서 이동으로 원래의 업무와 다르게 컴퓨터를 많이 써야하는 일을 맡게 되었어요. 하루에 한, 두 시간씩 취미 삼아 컴퓨터를 쓰는 것과 하루 8시간 이상 일을 하기 위해 컴퓨터를 쓰는 건 정말 큰 차이가 있더라고요. 새로운 일을 맡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몸 여기저기에서 이상 신호가 느껴졌어요. 목도 아프고, 허리고 아프고, 무엇보다 가장 힘들었던 건 손목의 통증이었죠. '아.. 이게 말로만 듣던 손목터널증후군이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예방을 위해 해결책을 찾다가 결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체공학 키보드, 마우스를 쓰게 됐어요. 마이크로소프트 인체공학 키보드/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