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제품은 정말 신기한 제품이에요. 바로 멀티 고속 충전기인데요. 최근 맥북을 구입하고 30w 정품 충전기를 받았는데 충전 포트가 usb c 타입 하나라 너무 아쉽더라고요. 이 충전기의 포트를 마법처럼 늘려줄 제품을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오늘 제품 역시 협찬, 광고 없이 제 돈 주고 제가 구입해 쓰는 리얼 후기입니다.) Clever Tachyon 3in1 expandable Charger 저는 이 제품을 구입하며 처음으로 '바이퍼럭스'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어요. 스마트 기기 충전기 전문회사인데, '전문'이라는 수식어답게 이렇게 기발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구입한 모델은 'A30EX'로 애플에서 판매되는 30W 정품 충전기 전용이에요. 이 제품 외에도 20W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구입한 무선 보조배터리를 알려드리려 해요. 제가 구입한 제품은 무선 충전도 가능하고, 유선 충전도 가능한 제품이에요. 2주 정도 사용 중인데 이 보조배터리의 장점과 단점이 정확히 보이는 거 같아요. 외관부터 먼저 살펴보고 장단점에 대해 정리해볼게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있지만 제가 이 제품을 고른 첫 번째 이유는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케이블을 챙길 필요 없이 보조배터리 하나만 들고 다니면 되거든요. 두 번째는 흡착판이 있어 무선 충전 중에도 일체감 있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어요. 마지막 세 번째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무선 충전 중에도 카메라 기능을 쓸 수 있어요. 제품 외관 제품 상자는 검은색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고 있어요. 정확한 제품명은 '오호 흡착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새로 구입한 모니터암에 대한 후기를 남기려 해요. 그동안 카멜 모니터 거치대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컴퓨터 위치를 옮기게 되면서 모니터암이 필요하게 되었거든요. 이전에 쓰던 제품에 대한 후기는 포스팅 제일 하단에 남겨둘게요. 모니터암 구입을 결정하고 제품을 찾아봤더니 정말 다양한 종류의 모니터암이 있었어요. 싸게는 2만 원 대 제품부터 비싸게는 몇 십만 원의 제품까지 있더라고요. 어떤 걸 사야 하나 정말 많이 고민하다 겨우 제게 맞는 제품을 찾게 되었어요. 포스팅 제목을 보신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제가 고른 제품은 '루나랩'에서 나온 '싱글 모니터암'이에요. 제가 고른 제품 외에도 조금 더 저렴한 라이트 버전과 더 무거운 모니터를 거치할 수 있는 헤비 버전을 판매하고 있었..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 간단한 사용기를 남기려 해요.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발 받침대가 오늘의 주인공인데요. 비싸고 좋은 발 받침대도 있지만, 이번에 제가 구입한 제품은 심플함 그 자체라 설명드릴 게 많지 않거든요. 사용후기 위주로 간단히 알아볼게요. 사무실에서 쓰던 의자를 바꾼 뒤로 정말 만족스럽게 의자를 쓰고 있지만 살짝 아쉬웠던 게 하나 있는데, 바로 '의자 높이'였어요. 편안함, 기능, 가격까지 다 괜찮았지만 의자 높이가 약간 높았거든요. 그렇다 보니 앉아 있을 때마다 늘 '발 받침대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냉큼 구입한 게 바로 아래의 제품이에요. 발 받침대를 검색해보니 정말 많은 제품이 었었어요. 그중에는 시디즈나 듀오백에서 나온 고가의 제품도 있었죠. 비싼 게 좋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사무실에서 매일 사용 중인 의자를 추천드리려 해요. 무조건적인 추천이 아닌, 제가 실제로 사용하며 느낀 장점과 단점을 하나씩 짚어가며 알려드릴게요. 제가 쓰는 의자는 사무용이나 컴퓨터 의자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에요. "고용주가 직원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는 직원이 사용하는 의자를 보면 안다."라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나요? 이 말을 조금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건강을 지키는데 의자 선택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뜻이 돼요. 함께 지내는 동료의 건강만큼 중요한 건 없으니깐요. 사무원이나 학생처럼 하루 중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긴 사람일수록 더욱더 의자 선택에 신중해야 해요.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의자를 사용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목이나 어깨, 허리에 불편함을 느끼게 돼요. 이런 생활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애플 워치 보호필름 리뷰를 남기네요. 저는 작년부터 애플 워치를 쓰고 있는데, 이번까지 포함해 벌써 세 종류의 보호필름을 써보고 있어요. 구입 횟수로만 따지면 이번이 네 번째 구입이에요. 제일 처음 사용했던 건 힐링 실드에서 나온 필름형 제품이었어요. 애플 워치 액정과 측후면까지 커버할 수 있어 좋았지만 모서리까지 완벽하게 부착하기 어려웠고, 따라서 옷깃에 스칠 때마다 조금씩 말려 떨어졌어요. 어떨 땐 필름이 매끈한 다른 물체에 달라붙어 통째로 떨어져 나갈 때도 있었죠. 그래서 두 번째로 구입했던 게 프로텍트엠에서 나온 강화유리 타입의 제품이었어요. (이전에 작성했던 포스팅 링크입니다.) 내 돈 주고 산 애플워치 강화유리 보호필름 내돈내산 애플워치 강화유리 보호필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맥북을 구입했더니 이것저것 필요한 게 계속 생기네요. 그중에서 오늘은 제가 사용 중인 '노트북 거치대'에 대한 리뷰를 남겨볼 거예요. 맥북을 쓸 때마다 노트북 거치대를 꼭 함께 쓰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점과 단점을 설명해 드릴게요. '노트북 거치대'를 검색해보면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어요. '어떤 제품을 사야 할까?' 고민하다 저는 '휴대성'과 '높이 조절'에 초점을 맞춘 제품을 찾아봤어요. 가제트 스마트 거치대 제가 구입한 제품의 이름은 가제트 스마트 거치대예요. 어렸을 적 보던 만화 주인공 이름이 '가제트'였는데 혹시 아시나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은 제 또래인 걸로 ^^ 제품 상자엔 노트북 거치대의 특징이 쓰여 있어요. 접을 수 있어서 슬림하게 보관이..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알려드릴 제품은 otg 젠더예요. 제가 구입한 제품은 usb a 타입을 usb c 타입으로 바꿔주는 제품이에요. 요즘은 usb c 타입이 많이 쓰이는 추세라 하나쯤 들고 있으면 요긴하게 쓰일 때가 많거든요. 특히 맥북 사용자라면 두말할 것 없는 필수품인 거 같아요. 저는 최근에 맥북에어를 구입했는데, 맥북을 샀더니 추가적으로 구입해야 할 제품이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돈 잡아먹는 괴물이라도 된 것처럼 이것저것 필요한 게 계속 생기더라고요. 특히 제가 구입한 맥북에어는 확장을 위한 포트가 usb c 타입 두 개만 있는데, 두 개 다 맥북 왼쪽에 붙어있어요. 오른쪽에는 이어폰 포트만 하나 있는 게 끝이죠. 그 흔한 usb a 포트조차 없다는 걸 알고 구입하긴 했지만 막상 쓰다 보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