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용 후기를 남길 제품은 노트북 파우치예요. '아이돈케어'라는 곳에서 만든 제품이라 '아우치'라고도 불리는 제품이에요. 아우치는 일반적인 노트북 파우치와 비교할 수 없는 굉장한 장점을 가졌는데, 바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노트북 거치대 역할을 한다는 거예요. "협찬, 후원 없이 제 돈 주고 직접 구입한 노트북 파우치입니다." 저는 아우치를 구입하기 전에는 파우치가 아닌 노트북 가방을 들고 다녔어요. 그래서 외출할 땐 일반 가방과 노트북 가방 두 개를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는데, 가방을 두 개씩 챙기는 게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게 된 게 노트북 파우치였어요. 살펴보기 저는 노트북 가방에 항상 노트북 거치대를 들고 다녔어요. 목과 어깨가 안 좋은 편이라 노트북을 쓸 때 거치대를 활용해 모니터 높..
오늘은 최근 구입한 애플 워치 케이스 2가지를 비교해볼 거예요. 저는 그동안 애플 워치 보호 필름을 주로 사용했는데 이번에 케이스를 사용해보니 평소와 다른 느낌으로 애플 워치를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케이스를 계속 사용해보니 좋은 점도 있지만 아쉬운 점도 있어 이렇게 글을 남겨봐요. "협찬, 후원 없이 제 돈 주고 구입한 애플 워치 케이스입니다." (아래는 제가 사용했던 애플 워치 보호필름 후기예요. 필요하신 분은 참고해주세요.) 내 돈 주고 산 애플워치 강화유리 보호필름 내돈내산 애플워치 강화유리 보호필름 안녕하세요~ 오늘도 애플워치 이야기로 찾아왔어요. 애플워치를 샀더니 꼬리에 꼬리를 물듯 사고 싶은 것들이 계속 생기네요. 이번이 애플워치 관련 마지 mochitaku.tistory.com 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내 돈 내산' 리뷰로 인사드려요. 이번에 제가 구입한 제품은 요즘 시대에 필수품인 체온계예요.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두 말할 것도 없고, 발열 확인이 일상화된 요즘 정말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그중에서 오늘은 비접촉식 체온계에 대한 후기예요. "후원, 협찬 없이 제 돈 주고 구입한 체온계 후기입니다." 먼저 써모파인더 에스 비접촉식 체온계의 장점을 알아보고, 마지막엔 아쉬움 점까지 남겨볼게요. 체온계 구입은 이번이 두 번째예요. 처음 구입했던 제품은 아래 사진 속의 브라운에서 나온 접촉식 체온계였어요. 언택트 시대가 되어 비접촉식 체온계가 대세가 되기 전에는 대부분 이런 모양이었어요. 이 체온계도 충분히 잘 사용 중이었는데 이번에 화이자 백신 접종을 하고 ..
안녕하세요. 오늘 함께 살펴볼 제품은 닌텐도 스위치 프로 컨트롤러예요. '프로 컨트롤러'를 줄여서 간단하게 '프로콘'이라고 많이 부르는 제품이에요. 닌텐도 스위치 기본 구성품인 조이콘과의 차이를 알아보고, 아날로그 스틱 갈림 방지 작업 과정까지 보여드릴게요. "협찬, 후원 없이 제 돈 주고 직접 구입한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후기입니다." 조이콘과 프로콘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조이콘과 프로콘의 차이부터 바로 말씀드릴게요. 조이콘은 닌텐도 스위치 기본 구성품이라 별도의 추가 비용이 없지만, 프로콘은 무려 7만 원이 넘는 돈을 내고 추가 구입해야 하는 제품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프로콘 구입 전에 '조이콘으로도 충분히 게임을 할 수 있는데, 프로콘이 꼭 필요할까?'라는 질문을 다시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이 ..
안녕하세요~ 맥북 이쁘고, 멋있게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맥북 사용자들을 위한 필수 추천 아이템 '멀티 허브' 사용 후기를 남기려 해요. 예전과 달리 요즘 맥북은 usb c타입 포트만 있기 때문에 확장성이 굉장히 떨어지는 게 사실이에요. 결국 언젠가는 멀티 허브를 살 수밖에 없게 되더라고요. "후원이나 협찬 없이 제 돈 주고 구입한 맥북 멀티 허브 사용 후기입니다." 저는 맥북을 구입하면서 '정말 꼭 필요한 것들만 사자'라고 생각했기에 처음엔 멀티 허브를 구입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버티고 버티다 결국 제 품에 벨킨 멀티 허브를 안게 되고 말았어요. 멀티 허브 구입을 고민하셨던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멀티 허브 가격이 저렴한 게 아니에요. 저렴한 제품도 있긴 하지만 로직 보드 사망 이슈가 있던 터라 되..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제품이 있었는데 드디어 사게 되었어요. 바로 자이즈(Zeiss)에서 나온 렌즈 와이프, 렌즈 클리너예요. 카메라 렌즈나 스마트 기기 액정,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닦을 수 있는 제품이에요. 휴대가 간편한 일회용 포장이라 꼭 한 번 써보고 싶었거든요. "협찬, 후원 없이 제 돈 주고 구입한 자이즈 렌즈 클리너 사용 후기입니다" 가끔씩 미러리스 카메라를 쓸 때마다 카메라 가방을 드는데 가방이 작아서 항상 수납공간이 부족하게 느껴졌어요. 특히 렌즈를 닦기 위해 사용하던 천이 너무 커서 가방에 겨우 넣고 다녔었어요. 야외에서 한 번쯤 사용할까 말까 하는 천이지만, 없으면 꼭 쓸 일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마른 천이라 렌즈에 이물질이 묻었을 때 제대로 닦이지 않을 때도 있었어요. 그..
안녕하세요. 한층 더워진 날씨에 맞춰 올해 여름에도 발목양말을 또 주문했어요. '페이크 삭스'라는 말이 어색할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익숙한 단어가 된 거 같아요. 이번에 구입한 발목양말은 예전에 포스팅에서 한 번 다뤘던 제품이에요. "협찬, 후원 없이 제가 직접 구입한 발목양말입니다". 작년에 구입했던 발목양말을 다시 구입한 이유는 한 해 동안 얼마나 열심히 신고 다녔던지 구멍이 나 버렸기 때문이에요. 세 켤레밖에 사지 않아서 세탁하자마자 또 신고, 또 신었거든요. 그래서 일단 집에 있던 다른 발목양말을 신었는데 발이 너무 불편했어요. 발이 편하면 너무 잘 벗겨지고, 잘 안 벗겨지면 발이 너무 쪼였거든요. 발등과 뒤꿈치에 눌린 자국이 남을 정도였어요. 그래서 이번엔 작년에 구입했던 아이보리색 발목양..
안녕하세요~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엘라고에서 나온 케이블 타이예요. 저는 '케이블 타이'하면 1회용 플라스틱 제품만 생각했는데 이런 제품도 케이블 타이라고 하긴 하더라고요. 아니면 '전선 정리 벨크로'라고 부르는 거 같았어요. "협찬, 후원없이 제 돈 주고 구입한 엘라고 케이블 타이입니다. 실사용 후기만 남기는 블로그입니다" 요즘 출시되는 전자기기 대부분은 USB-C타입을 지원하지만, 아직은 과도기라 마이크로 5핀, 라이트닝 8핀 등 여러 종류의 케이블을 들고 있을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깔끔하게 보관하기 위에 아래와 같은 케이블 타이를 꼭 사용하는 편이에요. 이런 벨크로 타입의 케이블타이는 많이 보셨을 거예요. 어디서든 쉽게 구입할 수 있고, 사은품으로도 많이 받을 수 있는 제품이..